RaySoda

이재훈

http://www.raysoda.com/BDS/23094/PP/709216/000025.jpg
예전에 난, 보이지도 않는 바람만 죽어라 쫓아다녔다.
언제였더라,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해맑음'
비오던여름.
비온날.
오랜만의 외출.
아직도, 기차만 보면 좋다.
꽃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