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ㅇㅗㅁㅛ

친절한 소녀와 그녀의 어린 가족들.
올리브 비누 가게. 정말 정직하게 만든 천연수제비누들은 향기가 없다.
알레포 시장. 시리아.
알레포성앞 거리에서. 시리아.
작년 1월. 시리아. 알레포성 앞 거리에서.
우마이야 모스크에서. 다마스쿠스. 시리아.
기억은 기억일 뿐.
잠들고 싶은 곳. 들숨 날숨 모두 멈출 수 있는...
밤을 담은 바다의 입술. 혹은 자궁. 상상하다. 삼켜지다... lucid dream.
feel no 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