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봉사리 김씨

http://www.raysoda.com/BDS/89586/PP/656806/000030.JPG 사진을 찍는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 꼭 작품일 필요도 없고, 꼭 잘 찍을 필요도 없고 그냥 어느 순간 내가 추억하고 싶은 내 일생의 한 부분을 내 손으로 가만히 담아 놓는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멀리가야 맛일까?
친구와 가족들과 이 좋은 술을 좀더 오래도록 마시기 위해
2011. 11. 15
낼 모레가 추석입니다.
일요일 아침
봄이 왔다.
관악산 10.10.24
키가 작달막한 팔순 노인네를
나는 이런 맑은 날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