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준수삼촌

http://www.ehha.net 준수삼촌입니다. -_-* 우리 준수는 7살이구요, 그 아래 3살짜리 민수라는 동생이 또 있지요... 어른이 막 되어갈 무렵 만난, 어린 생명의 성장을 통해 인생을 배웁니다. 저역시 조만간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겠지만, 씩씩하게 무럭무럭 커가는 조카 준수를 보면 그렇게 맘이 흐뭇할 수 없습니다. 항상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행복이 우리의 목표가 되기를 바라면서, 그저 해맑게 웃으며 커가는 어린 아이를 보며, 저또한 그런 맘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