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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삼촌입니다. -_-*
우리 준수는 7살이구요, 그 아래 3살짜리 민수라는 동생이 또 있지요...
어른이 막 되어갈 무렵 만난, 어린 생명의 성장을 통해 인생을 배웁니다.
저역시 조만간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겠지만,
씩씩하게 무럭무럭 커가는 조카 준수를 보면 그렇게 맘이 흐뭇할 수 없습니다.
항상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행복이 우리의 목표가 되기를 바라면서,
그저 해맑게 웃으며 커가는 어린 아이를 보며,
저또한 그런 맘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