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방랑자-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카메라 아사히 Pentax MX. 초등학생 시절 렌즈를 바꿔 끼우면 좀더 확대(?)되는 카메라 였기에... 그리고 거북이처럼 목을 쏙 집어넣어 버리는 Rollei 35s. 컴팩트한 크기에 포커싱 보다 앵글에 주안점을 두게 만든 명기 였다. 이젠 필름 자리를 CCD가 차지했다. 앨범과 액자대신 CD와 빽업하드를 뒤지고 있다. 변치 않는것은, 렌즈를 통해 투영되던 빛 들이 아닐까. 방랑자.
만원빵 한판? - 부제: 훈수 금지 -
My Way...
청명함
단양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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