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빛.그리고.그림자.

http://www.randomgeist.com 어둠의 저편, 지평선 너머에는 볼 수 없는 거울 조각들이 희미하게 빛을 발한다. 거울 조각들에는 파란 하늘이 비친다. 비치는 하늘에는 까마귀한마리가 소리없이 날아가고, 까마귀가 날아간 길엔 구름이 낀다. 구름속의 바다. 그 바다의 섬. 그 섬속에 갇힌 자유. 자유를 꿈꾸는 나. 나는 오늘도 어둠의 저편을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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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다음날
통화중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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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gestor
목포
...
눈꽃
노을
뮌헨
비 온 뒤.
신촌 원룸촌
꽃다운 죽음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