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아무와도 교감하지 않으며 그럴 수 없다.
#2.
당신들의 사진이 이기적으로 퇴색해져가는 모습이 한심하며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을 위해 그 모습에 박수쳐주는 이가 늘어만가는 것도 한심하고 또 한심하다.
#3.
사진이라고 특별한건 없다.
무엇이든 그렇듯 사진도 좋은 사진과 나쁜 사진은 확실히 존재하는 법이다.
그 잘나고 넓은 아량으로 냉정하지 못한 자신의 답답함을 인정해라.
나는 답답함 자체를 거부하기에 내 방식대로, 내 기준대로 이곳에 존재한다.
그 기준이 못마땅하다면 얼마든지 욕해라. 하지만 그것도 당신의 기준이라는 걸 명심해라.
#4.
이 글에 대해 입이 간질거리면 얼마든지 주저없이 쏟아내라.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