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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빛을 담는 행위이다.
카메라에 담기는 빛으로 기분,감정,느낌 모든걸 말해야 한다.
촬영할 당시의 느낌을 위해서는 때론 과도한 후보정도 해야한다. 왜? 내 느낌이 그랬으니까~~~
한 컷의 사진은 모든걸 압축해야 한다.
내가 이쁘게 본 모델은 내가 느낀 느낌 그대로 한장의 사진에 표현해야 한다.
스토리를 만들고 길게 늘여 붙이는 사진은 흥미 없다...왜? 영화 같으니까....
아직은 초보 이기에 어설퍼도 한장의 사진에 모든걸 담을려고 한다.
억지로 분위기 만들고 컨셉잡고..등등 하지 않고 자연스런 모습을 담으려 한다.
그래서 나는 아직 초보이고 앞으로 20년쯤 지나도 이 말을 또 할 것이다.
사진에 대한 나의 짧은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