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aprilmemory

꽃이 져버렸네요.
.
마침내
난 이제 깨달았다
밤바다야 내 말을 좀 들어봐
기억을 걷는 시간
이제는 무너지지말고….
그냥 제가 할수있는걸 하고있는 중입니다
시간이 담겨져있는 그릇을 발로 것어차다
행복할뻔했다
스스로를 구하다.
오랬만이네.
운명이라는 새빨간 거짓말속에서
무너지는 하루를살면 좀괴로워.
아물지않는 찢어진가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