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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그냥.. 사람이나 사물을 찍고 현상하고 인화하여 앨범에 꽂아놓는
조금은 귀찮은... 그래서 부지런한 사람들이나 하는 취미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만나고는..
사진을 찍을 때 그 뷰파인더를 통해서 사랑이 전해진다는걸..
현상을 맡기고 인화되는 그 기다림을 즐길 줄 알게되고
사진을 받으면 설레이게 된다는걸..
그걸 앨범에 꽂아놓기보단
좋은 사진은 수첩에 넣어가지고 다니며 계속 보게 된다는걸..
그게 사랑이라는걸..
사진과 함께 알아갑니다.
나의 영원한 모델이될 그대..
꿈같은 나의 당신.
내 뷰파인더의 주인이 당신이듯..
내 마음의 주인도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