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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혼잡함이 너무 싫어서 서울을 떠나서 강원도 오지로 근무지를 희망하여 내려와 벌써 5년째 살고 있습니다.
젊어서 한 때 열심히 찍던 사진을 얼마전 부터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사진은 주로 산골농촌의 풍경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얼마 세월이 흐르지 않으면 이러한 풍경들도 많이 없어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남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촬영 그 자체가 즐거우니 그저 촬영할 뿐입니다.
사진에 대하여는 특별한 관념이나 신조또는 신념등 그러한 것은 없습니다만,,
사진은 어데 까지나 사진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남들이 봐서 이 것은 사진이다 라고 말하여 지는 사진을 찍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