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건전지]-
고마워요
집으로 돌아오는 비좁은 버스안,
귀가,,,,
그곳은 나트륨 램프의 붉은 빛줄기가 흐르는 깊은 골짜기
그곳은 나트륨 램프의 붉은 빛줄기가 흐르는 깊은 골짜기
그곳은 나트륨 램프의 붉은 빛줄기가 흐르는 깊은 골짜기
그곳은 나트륨 램프의 붉은 빛줄기가 흐르는 깊은 골짜기
그곳은 나트륨 램프의 붉은 빛줄기가 흐르는 깊은 골짜기
왠지 오늘은
자정을 넘긴 시간
비개인 오후
이 비좁은 가슴에
여름,,,,
지루한 작품설명 대신
손끝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
숨이 멎을 듯 힘겨웠던 새벽을 지우고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