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Mind/최호영

http://www.photomind.co.kr 모두가 처음에는 그럴듯한 생김새에 그럴듯한 쓰임새와 말로 포장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쓰레기는 쓰레기일뿐. 결국에는 그 본질을 드러내고야 마는 쓰레기의 속성. 창조적 행위의 결과가 아닌 것은 결국 쓰레기일 뿐이다. 그 목적지는 쓰레기통일 뿐이다. 숱한 복사품과 복사행위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창조적 행위란 무엇일까. 과도한 의미부여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진정 창조적 행위란 존재하기는 하는 것일까. 나는 오늘도 쓰레기들을 버렸다.
Memento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3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2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1
Memento # 5-5
Memento # 5-4
Memento # 5-3
Memento # 5-2
Memento # 5-1
Memento # 4
Memento # 3
Memento # 2-2
Memento # 2-1
Memento # 1-4
Memento # 1-3
Memento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