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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왜 좋은가에 대해 스스로 물어본 적이 있다. 사진이 왜 좋을까?
사실은 사진만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내 눈에 보이는 모든 볼거리에 애정을 느끼고 있다. 그림도, 영화도, 그냥 내 조금 흐린 눈에 비치는 풍경도… 모두 좋다.
난, 예술적 작품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은 크게 없다. 사실은 가장 현실적인 사진! 혹은 가장 생생한 사진을 찍고 싶다.
내가 예술적 가치에 대해 득도할 때 까지는 말이다… ^^
PS. 갤러리 공에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사실 내가 찍은 사진 다 내눈엔 이뻐보이는 법이라 고르지를 못하고 있다. 오시는 손님께선 보기 좋다 싶은 사진에는 댓글을 달아주길 바란다. 그래야... ^^; 조금의 자신감을 가지고 전문가들에게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