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박삼종

풍경 속에 숨겨진 은유와 메타포 말할 수 없는, 그려지지 않는, 쉬이 드러나지 않는, 쓸쓸하고 애잔한 삶의 뒷면. 차가운 어둠, 불안한 거소. 바람은 어둡고, 빛은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