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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을 가볍게 두드리는 그 순간,
그런 순간들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일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런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태어나서 부모님께 감사하며, 매일매일 수행하고 있는 지금의 제 자신이 행복합니다.
가끔 외로움이 느껴지더라도 고독으로 승화시킬수 있는 점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축복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찾아와 주셔서 한컷 한컷 봐 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진에 '노력'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지는 모르겠지만
느껴지는 무언가에 골똘히 노력하는 사진사이자 그림쟁이가 되도록 더욱 분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