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찡찡이

쓰라림의 느낌에 눈여겨 보았다. 선명한 상처. 이제서야 느끼는 아픔. 어디서 무엇을 하다가 베인 상처인지 원인조차 모를 상처. 단지 아픔만 느낄뿐 무의식중 상처의 아픔들이 많으리라. 오늘 유난히 이 작은 상처가 아픔으로 와닿는다. 어쩜 난 이 느낌이 싫은지도. 아픔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상처의 아픔들이 와 닿을수록 , 이 느낌이 싫어질수록 ,
a dark 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