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Mr.Lawrence

시간은 저절로 흘러가고 잔상을 남기지 않으니, 후회의 흔적이나 아픔의 그림자가 남지 않아서, 좋은 점이 있는 반면, 저의 머리속의 기억으로만 남겨두기 아까운 장면들을 혼자 소유해야 한다는 나쁜점이 있네요. 사진으로서 같이 소유해 보고자 합니다. 겔러리 아로 가서 제가 찍은 사진을 보시면 되는데, 사진의 크기가 크니까, F11을 누르고 보세요...
노을속...
불꽃 놀이 갔다 왔습니다...
분주한 명동거리에 여유로운 외국인...
선유도 무지개 다리 위에서...
잠자리 잡으로 가는 아이들...
선유도에서....양인지 염소인지가 날이 더워서 그늘에서 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