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Buliwyf

왜 나는 저 때 좀 더 사랑하지 못했을까
해바라기꽃이 피었습니다.
또래
엄마는 때려도 누나는 때리지 않는다.
십자가를 메고 팽목항까지 걸어간 아버지
놔라! 가만히 못 있는다!
가을이 내게로 왔다
아이 넷을 키운 보행기의 은퇴식
스스로 하는 때가 왔다
치어리더!
멀리, 할머니 따라간 아이가 보인다
늦은 나이에 시집가는 이모
제주 국립박물관 한 선생님과 똘똘한 따님께 이 사진을 바칩니다.
할머니께서 모처럼 개울에 나가셨다.
아이들의 아침
5살 언니 3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