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들만의 리그... 사이판 다이치호텔 해변 입니다.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그들은 참으로 건전하게 여가를 보내고 있더군요.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왠지 모를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메모리가 다 되어서 호텔로 돌아가려다 멋진 그림을 잡기 위해서 촬영하고 지우고, 촬영하고 지우길 반복하다 겨우 한장 촬영하였습니다. 그들은 일본의 젊은들이었습니다.
아 찌
2004-03-10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