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못된 것 같아 돌아가는 길이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다. 무섭고 축축한 기분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나는 무엇을 보고 여기까지 온걸까.
marquias_joe
2023-07-23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