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오월 갤럭시 S8 무보정 사는소리 가득하던 동네엔 낯설은 적막함만 남겨지고 아이들이 떠나간 놀이터엔 서글피 폐가구만 들어차도 공터의 야생화는 피는구나 외로이 쓸쓸해도 내색않고 둔촌주공4단지아파트, 1980.12 - 2018.05 (촬영일자 2018.05)
leesoo
2021-05-26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