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저녁 바다의 어둠을 외로이 밝게 비추며 언제나 한자리에 서있는 등대처럼 말없이 이름없이 빛도없이 누가 알아주지 않고 누가 봐주지않아도 늘 말없이 자신의 역할을다하는 등대가되고싶다.
RAH66
2015-04-13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