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집 마당에 너무나 작은 새 한마리가 죽어서 떨어져 있었다. 어찌나 불쌍하던지.. 능력만 대면 생명을 다시 불어 넣어 살려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집 정원에 묻어 주었으니 편히 잠들거라.. 더 좋은 곳에서 날개를 펼치며 행복하길...
Scott Huy
2013-03-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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