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자전거 배우던 날 몇일 전 부터 핑크색 자전거가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아파트 놀이터에서 또래 친구가 타는 걸 봤나보다.. 자전거를 타고 해맑게 웃음 짓는 딸아이 모습에 내가 다 뿌듯해진다.ㅎㅎ 열심히 배워서 바람같이 쌩쌩 달리길 바래...
= Vitamin =
2012-04-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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