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거 보세요.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라며... 만 24개월이 지난 큰 애. 갓 태어난 동생때문에 스트레스를 알게 모르게 받았을 터인데, 잠시 둘째를 내려놓고 쉬고 있으니 기다렸다는 듯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아빠 이거 보세요'라고 말한다. 2011-07-19.
주술사
2011-08-04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