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빛과, 그림자의 경계... 하루하루 해가뜨고 지는 일이 새롭지 않은 이유가 뭘까. 매일매일 다른해가 뜨고, 또 다르게 지고, 해가 떠 있는 동안 혹은 해가 지고 나서의 생활도 모두가 다른 삶인데, 왜 같은 것으로 느끼게 될까.... 삶의 권태는.... 무지와 무관심에서 비롯되는 것일지도...
나후(Rahu)
2004-01-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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