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사진을 찍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바로 어머니 사진을 찍을 때 입니다... 참 소중한 이름... '니도 참 불쌍하다. 사진찍어줄 여자친구 하나 없어서 늙은 엄마 찍고 있냐...' 환하게 웃으며 말씀하는 걸 듣고... 여자친구 없기 참 다행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 장소는 구암초등학교 , 1-2반 교실입니다. 오후 4시 경이며, 플래쉬 촬영 했으며, 자가현상!!! 한 후 필름스캔했습니다. 레벨 조정은 조금씩 했습니다...
나후(Rahu)
2004-01-03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