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밤늦게까지 일하는 우리들. 일할 수 있는 장소가 있고, 일할 것이 있고, 우리가 일을 할 동안 불을 밝혀줄 곳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비록 우리의 땀과 수고함이 당장에는 기쁘지 않더라도.. 그것을 소망하고, 바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상사의 따분한 잔소리와 동료의 답답한 모습을 보더라도.. 감사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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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2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