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 09. 8.15 대낮이었지! 중앙시장 일호집에서 소주 대여섯병쯤 둘이 나눠 마시니 땡볕에 취기는 올라오고... 그거 또한 예술이더라! 벌써 그것도 오년전 일이군! 친구야! 당신은 좀 더 살자! 아직 찬장에 술이 이만큼 남아 있는데 말야.
봉사리 김씨
2009-08-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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