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일의 영원한 불꽃이 되다" "제가 마음으로부터 피맺힌 심정으로 말합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 됩니다." 11일 오후 6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9주년 기념 특별강연-6.15로 돌아가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우리들에게 남기신 말씀이십니다. '민주,통일의 영원한 불꽃'이 되신 당신의 발자취를 따라가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원나이스
2009-08-19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