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레이소다★4.우리가 과연 행복했을까? (for iis,ally..) ============================================================================================ [List] 1.Intro - 3차 대전,3회전 방송 2.우울할땐 똥싸 (for 말코비치) 3.멍청한 Raysoda (for 안티레이소다,살색화이바,마징가) 4.우리가 과연 행복했을까? (for iis,ally..) ------------★ 5.비밀을 밝히다(삭제) 6.Rainy day,Rainy Heart (for KARIYAS) 7.명분에 의한 살인(for NEOJS) 8.Fuck the Raysoda (for Artkorea) 9.Outro ============================================================================================ "웃고 있는거니? 아니면 울고 있는거니?"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2003년 너무나도 뜨겁던 어느 여름날 "장난해요? 광석이 아저씨?" "너무 아픈 사랑도 사랑이고 말구요." -2003년 너무나도 따뜻하던 어느 겨울날 =========================================================================================== 옛날 옛적에 레이소다 전쟁이라는걸 일으켰더랬다. 사람들은 아주 많은 이야기를 나에게 해줬다. 비방,욕,응원,격려.... 그때 참 특이한(?) 반응들도 있었는데,, 그건 레이소다에서 상처받고, 떠난 사람들이 써준 메일,글들이었다. 대충 무슨 내용이었냐면.. "랴우랴우님 말에 참 공감해요.저도 그랬으니깐요. 레이소다가 뭐 별건가요? 그냥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오세요" "저는 레이소다 덕에 사진찍기가 싫어졌답니다. 랴우님은 상처받지 마세요." 요런식의 내용들이었다. 또한 전쟁을 일으킬 당시, 레이소다에 대해 많은 공부(?)를 했었는데, 그때 느꼈던게 뭐냐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레이소다에서 상처받아 활동을 접는다는것이었다. 그들은 레이소다에 애정을 가진자들이었다. 애정 조차 없었으면 나에게 그런 메일,글들을 쓰지도 않았겠지. 그들은 레이소다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 아직 레이소다를 잊지 못한다. "나간다는 사람 잡는 것은 그리 소질도 없고 하고싶지도 않지만 이곳에 애정을 가진 이들이 하나둘 떠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가끔 당신들은 이글을 읽고 무엇을 느끼는가? 당신 역시 안타까운가? 쇼하지 말라고? 인기몰이 하지 말라고? 떳떳히 말하지. "난 그들이 떠나는게 안타깝다!" ========================================================================================= # 안티레이소다 방송 Track 2 ★ 안티레이소다의 행동강령 中 8. 어떤 이유에서든 레이소다를 떠난다는 사람은 잡는다. 더불어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석방시킨다. 분노해서 레이소다를 떠났다면, 다시와서 분노를 분출해라. 상처받아 레이소다를 떠났다면, 약바르러 다시와라. 바보같이 레이소다 맨날 들어오면서, 탈퇴한척,관심없는척 하지 말란말이야! ========================================================================================== iis 님 메신저로 저번에 얘기했었죠? ^^ 분위기가 좀 바뀌면 들어가보겠다고... 조용히 다시 와요. ally님도 추천만 하지말고 사진좀 올리세욧! 예전에 올렸던 그 멋진사진들 말이에요! 계속 지켜보고 있어요.^^ 그리고 메일과 홈페이지에 글남겼던 분들....조용히 다시 돌아와요. 내가 지켜줄께요 >..< ========================================================================================== 자전거를 탄 풍경 - 너무 아픈 사랑은 (잊지않고 표기!)
초대마스터★
2003-12-26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