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가시는 마지막 길에" 당신이 가시는 마지막 길에 노란 비행기 하나 접어 파란 하늘로 날려 보냈습니다. 당신과 함께 한 행복했던 그 시간 잊지 않고 기억하려구요. 매년 이맘때면 그리움에 노란 비행기 하나 접어 당신이 계신 파란 하늘로 보내드릴게요. 안녕, 내 마음의 대통령. -5월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과 노제 취재를 마치고.
지원나이스
2009-06-06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