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붙들고 싶던 마음에... 늘 그랬다. 내것도 아니었는데... 아직 기관이 살아있다고 굳게 믿으며 조금 더 붙들고 있고 싶던 마음에 조금 더 가지고 잃기 싫은 내것으로 움켜쥐고 있다가 움직이지도 못할만큼 서글퍼 진 적이 너무 많지 않았던가.
marquias_joe
2009-02-16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