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천안 각원사 촬영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보였던 이길....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언덕위를 보는순간 분위기와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 멋진 길이었다. 언젠가 먼엣날 추억속에 한없이 뚝방길을 걷던 엣추억이 생각난다. 배경음악은 내가 좋아하는 쉬리의 주제가로 음악을 들으면서, 옛추억에 젖어본다.
로사리
2003-12-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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