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친구....
친구.....
1998년 나를 중국까지 다녀가게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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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곁을 떠난 친구.....
지원이가 태어나고 아장아장 걸음마를 배울때였다.....
한없이 기쁘던 내맘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린 .....슬픈소식......
친구가 한국으로 힘겹게 오는날까지.....
아내와 난 오랜시간 많은 눈물을 흘렸다...슬픈소식
소식만큼이나 힘겹게 그리고 많은 이에게 아픔을 주고 또,,,,,,,,
아픔을 많이 느끼고 갔던.....찬호.....
친구.....
늘 사랑스럽던 고맙던 친구.....
하늘에서도 행복하길 바란다.....,
찬호야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