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 궁전 나는 센스있는 사람이 좋다.. 말 한마디를 해도.. 다른 사람이 대꾸할 여지를 남겨주는 센스... 혹은 시원하게 웃어버릴 수 있게 하는 센스... 블라 블라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그런 센스가 있는 사람이 좋다 무엇을 하건 어떻게 하건... 지금 어떻건 간에... 그런 센그가 있는 사람이 좋다.. 센스.. 그것은 가능성... 포텐셜을 의미한다... 지금은 그렇지 않을지 모르지만... 언젠가 그렇게 되리라는 희망을 의미한다.. 나도 너도 세상도 완벽하지 않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은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언젠간 완벽해 지리라는 희망.. 다음이 나도 모르게 기다려지는 희망... 그렇게 내게 희망을 주는 니가 난 좋다.
Neithan
2008-01-14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