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처음.. 그리고 시작 지독한 감기라는 넘을 달고.. 그 추운날.. 바다에 갔다.. 정말 해가 뜨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지.. 그냥 답답한 나의 현재에서 도망치고 싶었는지..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차에 나의 몸을 기대어.. 바다에 갔다.. 그 바다에서.. 나의 몸을 녹여주던.. 그 고맙던.. 그에게.. 나의 시작을 함께 했다.. .................... 사진 찍는 뚜비
사진 찍는 뚜비
2008-01-02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