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tivkirche
내부는 비교적 '간소한' 구조로 되어 있다던 보티프 교회.
새벽 5시에 집에 들어오며 드는 생각은 .. 차라리 더 취했으면.. .
토할만큼 취하고 취해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았으면...하는 생각..
마음은 이미 오바이트를 하고 넘쳤는데..
미련한 나의 몸뚱이마냥 마음도 참지 못하고 오버over 이트eat를 하고 만다.
하지만 토하지 않고는 얻지 못할 것 같은 그것들 때문에.. 그리고....
그것들 때문이라는 핑계로..
나는 또 미련해지고말았고..
매일 미련하다.
술주정 ..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주저리.
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