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flower #2 추억을 주워든다. 그것은 색이 바랬다. 만약 그 색을 다시 보고파 그림자가 아닌 현실의 손으로 주워든다면 그것은 broken flower가 된다. 지금은 없는 꽃들을 찾아가는 여행은 그것으로 충분. 어떤 꽃은 시들었고 어떤 꽃은 향기를 잃었고 어떤 꽃은 죽어버렸을테니. ps. 짐 자무쉬의 영화 broken flower를 본다면 쉽게 이해될.
lue
2007-12-10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