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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노는거 보면 생각나는게 많다.
내가 조금더 어릴떄는 노는애들을 보면 그 장면을 내 기억으로 감정으로 봤을꺼다. 나도 저랬는대.. 머 그런거.
지금은 애들을 보면서 여러가지로 틀린 questions 들을 나한태 던진다.
애들의 상태, 생활수준의 관계, 놀면서 멀 배울려나? 몇살인가? 저런건 위험하지 안나? 저건 위생에 안좋을탠대 또는 나이랑의 관계로 보는 그들 상태. 적당한 트랙을 가구있나? 그런것들.
내 눈은 이젠 내가 배운것들로 어떤 고정관념? 같은걸 만들어서 내 눈으로 보는 모든걸 그 안에 잘 짜넣고있다.
먼가를 보고 느끼기보다 어떤 정해져있는 폴더안으로 먼저 정리해서 넣어야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