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신어볼께요."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잡지를 보던 그녀는 허공에 말했다. "한 번 신어볼께요." 그리고 나서 그녀는 컬러풀한 허공에 발을 들이밀었다. magazine : VOGUE. August.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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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