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곳이 손을 모으고 경건한 자세로... 피에타상에 심취한 아이. 그런 아이의 모습이 피에타 상보다 더 슬프도록 순수해 보였다. 눈부신 빛과 함께....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에서..
젤루스
2007-06-17 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