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in a washingbowl Canon DIGITAL IXUS 500 둘째 마리입니다. 첫째는 이름이 Chura지만, 주로 쮸쮸라 부르고, 마리의 경우는 마리땡구라 부릅니다. 딸래미지만, 제법 하는 짓이 개구장이 아이같아 마리땡구라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의 냥이들이 캣타워나 냉장고 등에 올라앉는 것을 좋아합니다만, 물을 좋아하는 마리는 세면대나 세탁기 안을 좋아합니다. 일반적으로 냥이들은 몸에 물이 묻는 것을 싫어하는데, 마리의 경우는 예외입니다. 세탁을 할 때는 꼭 세탁기 안에 마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고 세탁기를 돌립니다.
마에노
2007-03-21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