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다. 그리고 새차게 ... 며칠이고 비가 왔다... 그러나 새벽이면 어김없이 눈을 떠야만 했고... 빗물을 밀어내며 앞으로 달려야만 한다. 국경을 넘나들던 그 때.. 그리고 그 전의 그 때에는 그렇지 않았다. 비도 오지 않았고 잠이 오지 않지도 않았다. 어디를 보아야 하는 것일까?
Neithan
2007-03-09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