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을보니눈이부셨어요살며시감아보았죠붉은색의흔들림이내앞을 가득메웠죠그.조금어지럽지만상쾌한순간아주잠시뿐이었지만여덟살 그때로돌아가있었죠대청마루에서엎드려두발흔들며엄마를기다리다 비누방울하늘높이불던그날로.그행복이다시올까?걱정에나는두렵기시작해요
Joyous day
2007-03-04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