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 않는 꿈속에서. 우린 떨어질 것을 알면선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처음 보는 세상은 너무 아름답고 슬펐지 우린 차가운 바람에 아픈 날개를 서로 숨기고 약속도 다짐도 없이 시간이 멈추기만 바랬어 우린 서툰 날개 짓에 지친 어깨를 서로 기대고 깨지 않는 꿈속에서 영원히 꿈꾸기만 바랬어 우린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처음 보는 세상은 너무 아름답고 슬펐지. mot -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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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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