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raight Way Home 오래된 집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우연히, 나와 마주쳤다 나는 그에게 악수를 청했지만 그는 나를 보고 한번도 웃지 않았으므로 그 때의 그가 정말로 나였는지는 알 수 없었다 무언가 멈춰있음으로 해서 거기에 남는 어떤 반가움이 불현듯 날 덮쳐왔고 갑자기 무엇인가,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다음 차례의 나를 준비하며 지그시 내 눈동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Special thanks to 'lapis'] + photographed & written by 11am + http://the-lasen.com
11am
2006-09-17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