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거리에 새벽이 서다. 02 오늘 새벽 청계천에는 태풍소식에 맘졸이고, 더욱 나빠질 경기를 우려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바쁜 호흡과 발걸음이 있었고. 그리고.... 그 분주한 사람들의 머리위로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울만큼 아름다운 하늘이 열렸습니다.
동강[動江]
2006-07-10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