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가. 그리 생각하고 싶다. 네가 주었던것은 모르고 내가 주었던것만 알고있다. 그리 생각하고 싶다. 네가 받은건 모두 흩어져 버렸고 내가 받은건 모두 숨쉬고 있다고 자위하는 마음을 단비가 적셔주던 날.
mimic
2006-05-24 23:54